고흥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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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소화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소화기구로 화재 초지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자체 내장된 음향장치로 화재가 커기지 전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게 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아줄 소방시설이다.

 

고흥소방서는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협의 하에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집중 홍보를 하였다.

 

고흥센터장(소방경 정재태)황금돼지해를 여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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