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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장인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구당)이 고흥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황주홍 의원 사무실은 기존 고흥읍 남계리의 비좁은 사무실에서 고흥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 고흥읍 여산당촌길 23번지 고흥군산림조합 3층(구. 건강보험공단 고흥지사 사무실)의 462㎡(140평)의 널따란 곳으로 옮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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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황주홍 의원을 비롯한 당원과 군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주홍 의원의 인사말과 축하 떡 절단, 다과회 순으로 이어졌다
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비좁은 사무실 때문에 관심과 사랑으로 찾아주신 군민 분들께 많은 불편을 드렸으나 이제부터는 좀 더 쾌적한 사무실에서 군민들을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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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민을 위한 사랑방으로서 당직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성심 성의껏 모시겠다”며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애로사항이나 좋은 정책수립에 관한 고견들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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