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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21일 19시경 전남 광양시 동광양IC 진입구에서 목재펠렛을 실은 25톤 츄레라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광양소방서 119구조대, 구급대에 의해 사고차량 운전자를 현장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 됐다.
이날 사고는 급커브길에서 츄레라 화물차량이 적재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도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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