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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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경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인 후포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근무로 인해 설 선물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를 하였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울진해경 박서장은 “지난해 지역 주민들 덕분에 울진해경이 조기 정착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항상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국민들이 안전하게 믿고 찾을 수 있는 바다를 만들 것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2월 1일부터 6일까지 특별안전관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민생침해사범 단속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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