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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군 월산면에 위치한 용오름마을자치회는 지난 28일 월산농협 회의실에서 이장단,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의 감성화법’을 주제로 양국진 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용오름마을자치회는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2014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6차 산업 모범사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형준 용오름마을자치회 위원장은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마을의 주민이다”며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월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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