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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31일(목)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원해경 김태균 서장 등 20여명의 직원이 함께 어시장을 찾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떡, 한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창원해경 김태균 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정을 느끼며 값 싸고 질 좋은 지역 상품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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