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2019년 2월 2일]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2019년 2월 2일]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국외 미세먼지가 대거 유입돼 전국적으로 공기가 탁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가 오후 들어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서해안부터 구름 많아지고, 밤에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평년보다 0~5도 가량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7도 △강릉 -2도 △대전 -5도 △대구 -5도 △부산 0도 △전주 -3도 △광주 -4도 △제주 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전주 8도 △광주 10도 △제주 13도로 전망된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