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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도화파출소(소장 노길수)는 지난 12일, 도화면 소재 광주학생해양수련원(발포관)에서 진행된 유관기관 협의회에 참석하여 안전한 수련 활동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흥경찰서(도화파출소), 광주학생해양수련원, 고흥군청(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환경산림과), 고흥소방서, 녹동해경파출소(발포출장소) 등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 사항 및 기타 운영에 관한 대책들이 논의되었다.
노길수 파출소장은 수련원에 학생 이용자들이 있을 경우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과 안전사고 및 각종 사건 발생하였을 경우 발 빠른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면서 경찰에서도 CCTV 보강 요청과 순찰강화로 해양수련원 방문 학생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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