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전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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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전한 이웃사랑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군은 듀엣 에델바이스(김철웅, 양성옥 부부)가 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듀엣 에델바이스는 2010년부터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만남의 광장 등에서 매주 토․일요일에 노래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매년 잊지 않고 8년 째 담양군에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담양 금성면 석현리가 고향인 가수 에델바이스 김철웅 씨는 꾸준한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버스킹 공연 등 활발한 활동 중이며, ‘너를 찾아서’, ‘추억속으로’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듀엣 에델바이스는 “메타프로방스에 오셔서 자선공연에 성금을 해주신 전국의 관광객들과 공연장소를 제공해주신 디자인메타프로방스(대표 김승경) 박준영 관리소장님, 저희를 후원해주신 한솔 페이퍼텍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노래로 재능기부 공연을 해주신 온정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담양군 저소득층 가구를 비롯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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