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청소년우주센터,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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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고흥청소년우주센터,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는 13일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우주센터 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기온상승과 함께 녹으면서 수분량이 증가해 건물 구조를 약화시켜 구조물의 균열과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따라 우주센터는 옹벽 및 석축의 붕괴위험, 사면의 토사유출 위험, 건축물 내․외벽의 균열여부 등에 관한 점검을로 실시했다.

 

우주센터 안성진 부장은 ‘해빙기를 대비해 생활 주변의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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