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추동) 자활! 내일의 시작이 되다. 의 주제로 2019년 02월 13일 완도군종합사회복지관 5층 대강당실에서 자활학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진행에 있어서 완도지역자활센터 소속 직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사회서비스사업 관리자 등 120여명 인원들이 참여했고, 완도제일교회 전 민 담임목사 와 운영위원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의 목표는 자활근로사업에 대한 이해와 자활사업 참여의지를 높이고 2019년
자활근로사업 지침 안내, 자활근로사업장이 개인의 자활 자립의 토대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자활근로 참여자들 모두가 한식구라는 인식을 갖게 하여, 사업단의 틀을 넘어서
기관의 개념에서 식구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참여자 간 이해 및 섬김의 자세를 가지게 함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추가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통하여 참여자들에게 필요로 한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새로운 목표를 세워 계획을 설계하고 사업단에 임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사업단 활동을 함에 있어, 가지고 있는 의견들과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방안하는 대화를 이어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추동 센터장은 2019년도 ‘꿈과 희망이 있는 완도지역자활센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