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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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고흥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가져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1일 오전 9시 30분 서장실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김도현, 윤지훈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

 

이들은 2017년 4월 6일 입대해 23개월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보조요원으로 일하며 소방공무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의무소방원은 대체복무제도의 하나로 소방행정 수요 대비 부족한 현장활동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남정열 고흥서장은 “복무기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역증, 전역패, 전역기념품을 수여했으며,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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