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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에서 위탁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르미르」에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1일(금) 장성역에서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3·1절 100주년기념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르미르」참여 청소년들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의 노래에 맞춰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플래시몹에 동참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 고승주 청소년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우리의 플래시몹을 보는 사람들이 다시 한 번 3·1절을 생각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르미르」 는 여성가족부와 장성군(군수 유두석)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질 향상을 위해 평일 오후 1시 ~ 9시,수련관 내에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 및 교과지도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급식·건강관리, 상담 등 생활지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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