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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나주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47분께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 밤 중에 잠을 자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이나자 소방차 10대와 구급차가 출동해 진압했으나 가재도구와 오토바이가 타 1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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