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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장(총경 임경칠)은 2019. 3. 22(금) 10:00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여직원(14명)을 상대로 고흥경찰 성비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장 내 소수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실질적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가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직장내에서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성비위에 대해 말하지 못할 고민이 있지는 않는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바로잡아 나가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모인 여직원 14명(경찰관 10명, 행정관 1명, 주무관 3명)은 직원들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직장 내 양성평등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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