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철 서장, 파출소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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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채광철 서장, 파출소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이 일선 현장근무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경찰서 및 파출소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3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근무자와 파출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환경 개선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한 경찰관들은 서장님의 지휘철학을 공유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격의 없이 소통의 장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채 서장은 “늦은 감은 있으나 사무실 직원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현업부서와 사무실간의 업무를 공유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채 서장은 지난 1월 4일 취임과 동시에 최 일선 근무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9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이중 61건을 수용 조치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현장을 점검해가며 매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친화, 조직 결속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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