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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4월 16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고흥청소년문화의집 4층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고흥경찰서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 대비하고 교통수칙 및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근 도로 및 횡단보도에서 직접 아동이 교통수칙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하여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수칙을 집중하여 습득하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으로 마련하였으며 또한, 교육을 받기 힘든 남부권 거주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 도양 드림스타트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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