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배출가스 관리의 날” 엔진오일 관리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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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전국동시배출가스 관리의 날” 엔진오일 관리로 해법 제시

지난 420전국동시배출가스 관리의 날로 곳곳에서 엔진오일 및 자량 무상점검 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월 김태수 시의원이 대표발의로 시의회 본회를 거쳐 의결되 미세먼지 조례에 따라 노후차량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수도권 운행이 전면 금지된다는 후속 조치이다. 현재 운행 제한은 2005년 등록된 노후 경우 차량만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경유차와 휘발유, LPG차량도 배출 기준에 따라 운행을 순차적으로 적용확대 한다. 대상 차량은 경유차랑 267만대를 포함한 총 270만대이다.

 

▲ [코리안투데이]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흐름도 (자료출처 환경부) © 이동일 기자

 

노후경유차로 출퇴근을 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오산에서 서초까지 자차로 출퇴근하는 김모씨는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단속 대상이 되어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걱정이다. 6월부터 배출가스 기준규정에 초가하는 2004년식 경우차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차 동호회의 경유차주들은 2020년부터 시행되는 질소산화물 120mg/km 강화된 유로 6D” 기준이 적용된다는 소식에 차량관리에 나섰다.

 

차량에는 기본적으로 배기가스 저감창지가 있다. DPF란 디젤 미립자 필터의 약자로 디젤이 연소하지 않아 생기는 탄화수소 찌꺼기들을 유해물질로 모아 필터로 걸러내어 고온으로 재연소시켜 오염물질을 줄이는 저감장치이다. 이때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엔진을 보호하고 열을 식혀주며 엔진 내부의 이물질을 세척하기도 하며, 부식을 막아주는 역할 한다.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엔진오일은 용도와 차량 성능에 따라 각각 다른 종류되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튤 스페시픽 엔진오일은 마모 방지와 배기가스 처리장치 보호, 슬러지 생성 억제성능에 최적화되어 배기가스 줄이는 엔진오일로 자동차 동호회에 알려 있다.

 

▲[코리안투데이] 엔진오일성능 비교 모튤코리아 제공  © 이동일 기자

 

윤활유 전문업체 모튤은 자동차 그동안 우리나라는 모튤 제품이 병행수입이나 소규모 형태로 유통돼 왔다. 모듈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온라인몰을 열고 폭스바겐아우디, BMW 등 주요 제조사의 OEM을 정식 승인받은 합성오일 100% 정식 수입 정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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