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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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2019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축제 성료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에서는 지난 4월 20일(토) 오후 14시부터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축제’를 개최하였다.

 

활짝 핀 봄꽃들의 향연과 동아리 청소년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상호 소통하고 공유하는 이음의 한마당이었다.

댄스, 밴드, 통기타, 무예, 마술, 헤어미용, 석고방향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공연과 체험마당을 운영하였고 특히 지역사회에서 활동중인 기관들과 연계하여 VR체험, 트램플린, 청소년 노동인권, 다살림 토요장터도 운영하여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자 여성가족부, 전라남도 주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희 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전남 도내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 예술, 놀이, 체험의 장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은 꿈과 끼를 펼치고, 어른은 청소년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뜻깊은 자리가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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