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정책자문위원회 현장체험과 임시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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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귀포해경.정책자문위원회 현장체험과 임시회의 가져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어제(30일) 오후 4시 5000톤급 경비함정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의 해양경찰 업무 이해도 증가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 및 임시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서 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해양경찰이 추진하는 업무와 민관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 국민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해경 5000톤급 경비함정에서 해양경찰의 업무현장 및 중국어선 단속 장비 등을 견학하며 해양경찰 업무를 체험하고 해양경찰의 주요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의는 정책자문위원회와 해경이 소통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고 향후 이어질 정기회의와 정책 협의의 수준을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국민정책자문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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