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바다의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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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바다의 꿈과 희망을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목포 죽교동에 위치한 해경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하이브리드 경비함정인 3015함을 공개해 함 내 견학을 실시하고 전용부두 외부에서는 고속단정 승선체험과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과 해양경찰 제복을 입고 촬영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해경은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퍼즐)을 제공한다.

이날 함정공개 행사는 별도의 신청 접수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채광철 목포서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와의 친숙한 만남을 통해 바다에 대한 마음과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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