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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3. ~ 5.5.일(3일간) 고흥우주항공축제 및 고흥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1일 소방관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관광객 및 어린이 1500여명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상황을 재연, 체험을 통해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이동식 이동안전체험차 이용 및 소소심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축제 기간 동안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 및 설치안내 ▲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1일 소방관’체험 등이 진행되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전달했다.
고흥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많은 군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주군민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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