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초등학교, 전국소년체전 정구 4연패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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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고흥동초등학교, 전국소년체전 정구 4연패 향해 순항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초등학교 정구 명문교인 전남 고흥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 정구부가가 5월5일부터 6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97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흥동초교는 오는 5월25일부터 5월28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도대표로 출전하는데 앞서 전력 점검차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두어서 전국체전 초등부 정구경기 4연패 달성의 전망을 밝게 했다.

 

고흥동초교는 이번 동아일보기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용호상박의 제주아라초에게 석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승준, 박수성 조가 출전한 개인복식에서는 1위를 차지해 명문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김문영 코치는 “이번 석패가 우리의 실제 전력이라기보다는 우리 선수들에게 보약을 먹였다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더욱 준비를 잘해서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우승에의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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