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임경칠)에서는 5. 15 오후 7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등 10명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학원가 및 학생밀집지역, 폐가등 탈선 우려장소를 순찰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유흥가 주변 및 편의점 등을 찾아 청소년 대상 술, 담배 등 유해 환경 지도단속을 하고 학교·가정 밖 청소년 여부 확인 및 비행청소년 상담, 선도 등 아웃 리치(out-reach)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야간 유해점검에 참석한 학교전담경찰관 이희명 경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학생들도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흥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