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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오늘(24일) 오후 제주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2019년 성수기 대비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수상레저 안전의 선도그룹인 안전리더 및 수상레저 사업자 20여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안전리더 : 수상레저 동호회장 또는 매니저, 안전관련 협회 간부 등으로 구성된 수상레저 전문가로 솔선하여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지역리더
이번 간담회는 수상레저 성수기를 대비하여 수상레저전문가(안전리더)와 수상레저사업자를 초대하여 성수기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예방 방안마련, 해수욕장 및 연안사고 대비 긴밀한 협조 구축방안 마련 및 자율적 수상레저 안전관리 유도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아울러, 수상레저사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법을 안내하고, 수상레저 안전관리 방안 및 사업자 준수사항 등안전관련 법령을 교육했다.
제주해경에서는 “도내 관광객 증가와 함께 급증하는 레저인구에 발맞춰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수상레저 관련자들의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사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소하지만 중요한 안전수칙에 대하여 당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올여름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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