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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이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천 성가롤로병원(병원장 최금순)과 함께 독거, 저소득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행사를 펼친다.
이번 위문행사를 위해 전남동부보훈지청은 23일 순천성가롤로병원으로부터 쌀 10kg 40포 위문품을 기증 받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어려운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동부보훈지청 김경탁 지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소외된 보훈가족에게 많은 복지 혜택을 전달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복지사각지대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자긍심 제고를 위한 다짐을 표명했다.
한편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이번 성가롤로병원의 위문품 전달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위문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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