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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5월 23일 목요일 오후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 유달마루에서 열린 ‘2019. 청소년의 달 포상 전수식’에서 본교 교원인 이명주 교사가 청소년 육성·선도·보호 활동에 크나큰 공헌이 인정되어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 포상은 청소년기본법 제16조, 제60조, 시행령 제17조의 법적 근거를 통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행사이며, 이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중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명주 교사는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 어깨동무학교, 무지개봉사단,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업을 실행에 옮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육성하고, 선도하며, 보호해나갔다.
전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이명주 문태고 교사는 “교사의 사명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타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알고, 봉사할 줄 아는 참된 인성을 지닌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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