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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오는 6월 1일(토) 1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보훈가족 500명을 초청, 전남드래곤즈–안산그리너스 간 프로축구경기 무료관람 및 위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가 직접 시축을 실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보훈가족 예우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프로축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 정부혁신 및 규제혁신 캠페인, 반부패 청렴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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