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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3일 고흥전통시장에서 고흥전통시장 전문대와 함께 119캠페인(1(하나의 가정 차량에), 1(한대이상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을 실시하였다.
차량화재는 주로 엔진 과열, 기름 찌꺼기와 먼지의 착화 등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내부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합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기적, 기계적 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료나 각종 오일 등으로 인해 연소속도가 매우 빠르고 보통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어 초기 진압을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주택에 설치하는 단독형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작동하여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재빠르게 119로 신고가 되므로 큰 화재를 미리 막을 수 있고 인근주택으로 연소 확대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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