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폐기물처리 공장화재… 인명피해 없어!!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7일 오전 08:40분경 광양읍 초남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119구조대와 광양펌프차 등은 신속히 출동하여 인명검색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를 진압하였다.

화재는 공장 외부에 쌓아둔 폐기물에서 자연발화 한 듯 보였고, 불은 출동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되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