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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다양화되고 있는 각종 구조 현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위험에 노출된 요구조자는 물론, 자신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신임구조대원을양성하고자 지난달 임용된 신임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적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새로 임용된 정동주 소방사는 특전사 출신으로 깊은 사명감과, 강철 같은 체력을 갖추고있어 모든 훈련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화되는 현대재난에 맞춰 신속하고정확하게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대원 양성을 목표로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화학현장에서의 누출가스 차단 및 요구조자 인명구조법 숙달
▲ 고층건물 인명구조를 위한 레펠 훈련 및 요구조자 운반법 훈련
▲ 소방공무원으로 갖춰야할 소양 교육 및 행정업무 등 직무 향상교육
정동주 신임 소방사는“이번 교육훈련은 물론 꾸준한 체력단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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