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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27일 광양시 현충탑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제에 참석해 육군 제7391부대 4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은 유해발굴에 참여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토제 후 김동환 육군 제7391부대 95연대장 및 광양시 보훈단체장과 함께 광양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정현오(87)씨의 자택에 방문해‘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지며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내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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