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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오픈세서미 도서출판 발행인겸 저자인 신병호 대표가 지난 6월에 한국어 속성을 깨치면 세상 언어가 보인다는 “謁破高한글漢字”[알파고 한글한자]…발견학습 도서를 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책 사이즈는 기존 책의 젋반-폭 사이즈 책이며 인문학을 멀리하는 요즘 책의 생존 전략으로 휴대폰과 같이 손에 쉽게 잡혀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책 내용은 [아뢸알-깨트릴파-높을 고]…풀이하자면 언어의 고수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린다…뜻으로 한국인이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단어 108개 왕따같은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다. [왕따]란 세종대[왕]께서도 [따]져보는 질문 뜻으로 “세종대왕께서 콜롬버스의 눈을 가지게 되다” 깨닫음의 즐거움을 발견하면 공부가 재미있어서 스스로[알]아서 [파]헤치고 [고]수가 되게 하는 [책]으로 기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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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편으로 발간된 책으로 1편=한국인은 한국어정체를 모른다, 2편=한국인은 한자정체를 모른다, 3편=세계는 한국어 정체를 모른다로 구성되어 있다.
다섯 손가락에 5개[aeiou] 모음을 연결하여 외국인도 어휘를 단숨에 10~20개를 발견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글과 한자를 같은 속성으로 접근하고 있다.
저자는 해외주재원 생활 10년과 해외영업 총30년간 각국과 무역을 하면서 4개국 언어를 습득하였고 무역업무 외적인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해외유학을 간 아들이 한국어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세종언어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문자를 가진 전세계 모든 언어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재-교구-학습시스템을 개발해왔다.
그동안 개발해온 교재-교구(한글탑)-문구(반책노트)-훈민정음해례 책상등 종합하여 작년말 30년간 무역업무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보물 상자를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열려라 참깨”교구제조회사와 출판사 open sesame 설립하였다.
또한 상표권-디자인-다국어 학습 시스템인 발음맵핑 발명특허 출원하여 AI인공지능-채팅로봇-멀티랭귀지등 미래학습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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