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동마을교육공동체 “ 아동청소년마을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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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월산동마을교육공동체 “ 아동청소년마을축제 ”열어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오는 7월 13일(토) 오후 13시부터 월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월산동의 더위를 식힐 여름마을축제가 진행된다. 

 

월산동 아동청소년 마을축제 “월산동여름사냥 대작전”은 청소년기획단 학생들이 마을축제 부스 및 일부 운영하고, 가족·마을주민과 활동가, 학교·마을기관이 십시일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월산동 마을교육공동체가 운영하고 있는 달뫼마을 달팽이학교의 마을축제는 마을청소년공간인 친구네집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운영해 왔으며, 축제의 계절을 겨울에서 여름으로 옮기면서 더욱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월산초등학교, 무진중학교를 중심으로 양동초등학교 전교생도 축제명짓기에 참여했으며 투표를 통해 무진중학교 3학년 박신의가 지은 “월산동 여름사냥 대작전”으로 최종정해졌다.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달뫼마을 달팽이학교>는 월산초등학교, 무진중학교, 금호평생교육관, 월산동행정복지센터 등으로 구성된 월산동교육활동협의회에 의해 월산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후 원: 광남새마을금고, 광주여자대학교간호학과,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 삼성꿈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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