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연안사고대비 수상오토바이 전진배치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목포해경, 연안사고대비 수상오토바이 전진배치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는 8월 15일까지 해수욕장 주변과 물놀이 연안사고 대비해 맞춰 ‘수상오토바이’를 전진 배치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오토바이는 목포항내 및 목포대교와 압해대교(노을공원)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찰한다.

 

수상오토바이는 215마력에 35노트 속력으로 채증장비(고프로 1대,레스큐튜브, 구명조끼)를 갖추고 안전관리와 병행해 위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또 목포대교에서 압해대교간 안전관리 및 추락자 등 연안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친다.

 

한편 박관수 북항 파출소장은 “여름 성수기 해상인명구조를 위해 배치됐다”면서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