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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19일 오후 16:10분경 광양시 광양읍 죽림리 도로상에서 빗길 차량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119구조대와 중마구급대 등은 신속히 출동하여 차량운전자 1명을 구조하였다. 사고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전복된 듯 보였다.
광양119구조대장(박장근)은 “빗길 운전시에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고 노면이 미끄러우므로 속도를 30프로이상 줄여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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