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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월요일(‘19.7.22.(월) 장마 및 폭염에 취약한 고령 독거보훈가족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주거· 건강 상태 등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을 정취 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하여 (사)함께하는 사랑밭 후원과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보훈가족 500여 가구에 삼계탕, 생수,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문 등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장마에 더욱 취약한 지하거주 보훈가족을 위하여 방역협회의 협조로 살균소독 등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용기 지청장은 직원들에게 보훈가족의 안위를 위하여 보훈지청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가족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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