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를 생각하는 사람들 두 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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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고흥 소록도를 생각하는 사람들  두 번째 모임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소록도 한센인의 역사에 관해 사실 우리는 잘 모릅니다. 소록도를 생각하는 사람들 8월 모임에서는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조명래 학예사님이 ‘일제하 소록도’에 관해 이야기해주십니다.

 

오른쪽 사진은 소록도 서생리에서, 왼쪽 사진은 소록도중앙교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센인들이 몸소 만들었던 문들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저 문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 저 문을 통해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눕시다.

 

언제 : 8월 7일 저녁 7시.어디서 : 고흥 전교조 사무실.
누가 : 소록도를 생각하는 사람, 소록도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 누구나.
준비물 : 개인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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