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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과역119안전센터는 7월29일 고흥군 점암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점암 의용(여성)소방대원 22명에 대한 특별교육과 수상구조 실무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용소방대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 현장활동 지원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과역119안전센터장은 특별교육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소방공무원과의 상호 신뢰와 안전, 국민에 대한 감사의 봉사 등을 내용으로 점암 의용소방대가 고흥 지역의 최정예 봉사단체로 발전해 주길 강조했다.
또 과역119안전센터에서 추진 중인 화재홍보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각종 소방훈련 때 의용소방대원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했으며, 화재 나 각종 재난이 발생 때에도 적극 현장활동에 참여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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