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송도 암남공원 전복어선 실종자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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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부산해경,송도 암남공원 전복어선 실종자 수색중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오늘(10일) 오전 5시 21분경, 부산 서구 암남공원 인근 갯바위 인근에서 어선 A호(1.09톤, 연안통발, 다대선적, 승선원 1명 추정)전복, 선장 B씨(63세, 남)가 실종되어 현재 경비함정 중앙특수구조단 등을 총 동원하여 집중 수색중에 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5시 21분경, 송도 암남공원 인근 갯바위 위에 전복된 선박이 있고 주변에 통발이 있으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주변에서 낚시 중이던 시민이 112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남항ㆍ다대ㆍ감천ㆍ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 전복된 어선 A호를 확인하는 한편, 소방과 군, 민간구조선과 함께 실종된 선장 B씨 에 대한 해ㆍ육상 합동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동원세력 : 선박 총 24척(경비함정 3척, 연안구조정 4척, 중특단 리브 1척, 민간구조선 15척, 소방 1척), 헬기 1대, 125연대ㆍ육경 등 육상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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