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ㆍ,384기 의무경찰 전역식 실시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서귀포해경ㆍ,384기 의무경찰 전역식 실시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오늘(14일) 2층 회의실에서 함정과 경찰서, 파‧출장소 등 현장에서 해상안전 및 치안유지 보조 임무를 마친 제384기 해양 의무경찰 6명의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역하는 의무경찰들은 23개월간 경찰서와 함정, 파출소 등 여러 현장을 고루 거쳐 병영생활하며 성실히 치안유지의 보조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번에 전역하는 제384기 수경 김건우는 “궂은 날씨 속 함정 생활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 영해와 국민을 수호하는 데 협조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면서 “전역 후에도 의무경찰 생활을 통해 얻은 끈기와 사명감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는 전역하는 의무경찰에게 전역증과 전역메달을 수여하고 전역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