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 사고는 순간 방심으로 부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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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 강서소방서, 사고는 순간 방심으로 부터 온다
▲  사고 후 구조자의 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18일 새벽 4시경 한강 구암나들목 앞 둔치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안전하게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사고자는 학생으로 가양동 소재 학원에서 공부 후 방화동 본인의 집으로 가방을 메고 한강변을 걸어가다 사고지점에서 쇠줄 난간에 기대어 있던 중 가방이 앞으로 쏠리면서 둔치변 한강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구조 후 담요 보온조치와 생체징후 확인 후 사고자의 요청으로 구급대가 요구조자를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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