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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26일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오전 7시경 양천향교역 화재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양천향교역에서 연기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수보 후 소방대가 현장도착한 후 타는 냄새 및 연기를 확인, 시민대피 및 입구를 통제하였다.
또한 지하1층에서 지하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부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여 방수에 이어 전철역 각 출입구를 통제하였다.
한편 지하철은 양천향교역 무정차 통과 및 TBS교통방송에 전파하여 시민의 안전을 우선하여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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