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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 녹동파출소에서는 9월 3일 지역 내에 위치한 녹동 농협 등 금융기관 12개소와 현금 다액 취급업소인 대형마트와 주유소, 금은방 등을 방문해 추석 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 등을 상대로 cctv 작동상태 및 출입구 시정 장치 경비원 배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추석 전 후 발생할 수 있는 범죄유형 및 예방법을 당부했다.
공석재 녹동파출소장은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범죄 취약장소에 대해 탄력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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