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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김태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오는 12일(목)부터 4일간 추석명절 전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치안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균 서장은 국가 중요시설, 마산만, 거제동부해역 등 관할 취약해역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동안 다중이용 선박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해상 치안현장 점검을 마친 김태균 서장은 마산파출소와 진해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연휴기간내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태균 서장은“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며“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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