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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8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2층 회의실에서 화재피해 세대간담회 및 구호물품전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24. 등촌로 소재 빌라 화재가 발생한 피해세대에게 임시거주비, 구호세트 및 필요물품등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서울소방재난본부, 한화손해보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하여 피해세대에게 지원하였다.
김정수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분에게는 작은 물품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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