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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2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금일 00시무렵 교통사고 인명구조를 하였다고 밝혔다.
골목길 언덕주차장에서 후진으로 내려오는 승용차를 여동생이 뒤에서 유도하던 중 승용차가 미끌어지면서 유도자의 오른쪽 발목부근이 승용차와 벽 사이에 끼인 안전사고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소방장비를 이용하여 구조 및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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