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가 10월 5일 열린 ‘2019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에서 전라남도교육감상 1팀, 전남발명교육연구회장상 5팀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융합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인재들의 축제 한마당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흥동초등학교 김정헌 학생은 “뚝딱뚝딱 메이커존에서 내가 만들고 싶은 작품을 제작해보고, 제작과제를 해결하면서 긴장되었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고흥발명교육센터 조태원 전담교사는 “공개제작과제와 관련된 구체적 조작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예상 즉석과제 및 현장미션에 대해 학생 스스로 고민해보고 제작하면서 팀워크와 협동정신이 길러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호 교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 해결력, 자원 활용 능력, 협업 및 팀워크, 도전정신 등 미래핵심역량을 계발하고, 우리 지역 사회와 국가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