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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현충공원을 참배하고 대회의실에서 오인구 경찰서장, 김명철 경찰발전협회장, 유남영 점암 생활안전협의회 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는 순국 선열, 전몰 경찰관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찰의 날 홍보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축사,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경찰 행정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박인태 보안자문협의회 위원 등 11명에 대하여 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전달하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32명의 유공 경찰관들에게 포상이 진행되었다.
오인구 서장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평소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주해준 협력단체 위원님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자기 맡은 바 책임을 다 해준 경찰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경찰이 더 큰 보람과 긍지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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