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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21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고흥소방서 3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찾아오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고흥백양중학교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119신고 및 초기대응 요령과 내과적 손상(기도폐쇄 및 심장질환)과 외과적 손상환자 관련 응급처치 관련한 현장경험 사례 등을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체험교육을 진행한 한 소방관은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진지한 학생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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